심리학, 철학, 사색

인생이 술술 풀리기 전의 증상

로제트 2024. 2. 25. 22:35

 

 

 

 


1.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친다.

2. 믿었던 사람들이 나를 떠나기 시작한다.

3.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 많아진다.

4.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하는 것마다 잘 풀리는 일이 없다.

6.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7. 기분이 태도가 되는 날이 점점 많아진다.

8. 나 말고는 아무도 믿지 못한다.

9. 삶의 이유와 목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10. 평소에 익숙했던 것도 자주 까먹는다.

11. 하루종일 피곤하고 의욕이 없다.

12. 사는 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 것 같다.

13. 밖으로 나가는 게 일처럼 느껴진다.

14. 몸도 마음도 점점 망가지고 있다.

15.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신기하게도
인생이 잘 풀리기 직전인 사람에겐
공통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한꺼번에 몰아친다고 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동 트기 직전 하늘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힘든 시간이 지나면
정말 다 괜찮아지는 순간이 온다는 것.

아무리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결코 무너지지 말자.
우리가 마주하는 이 순간들이
결국 다 성장의 밑거름이 될 거니까.

 

 

 

 

우리 지난해 힘들었던 일, 속상했던 일은

모두 날려버리고

새해에는 한 걸음 더 전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