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세상은 그렇게 순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리더의 원칙을 정립한 가장 완벽한 고전!

"누가 읽느냐에 따라 이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이 된다"

"군주론을 100% 이해한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

니콜로 마키아벨리 - 군주론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익히 들어왔던 교훈이라면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혹은

"어른 말을 잘 들어야 해"

 

등등의 착한 사람 컴플렉스를 장착하도록 하는 훈련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순종하며 자라난 사람들은

 

살면서 도처에 흔하게 널린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되어

이용당하거나 착취당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혼란스럽거나 고민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서울대 필독 도서라는 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사회시간에 배워서 모두가 그 이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살다보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죠

 

우리가 동화책에서 배운대로 권선징악이 착착 이뤄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착하게만 살면 다  잘될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갑과 을은 늘 존재하며

을이 되어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마음의 중심을 똑바로 잡아야 합니다.

 

착하기만 하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사람은 좀 강하고 단단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의 리더가 될 사람

그러나 특히 심성이 곱고 착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봐야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